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봅시다.
향후 10년동안 텐배거가 예상되는 주식을 찾아봅시다.
여기서, 텐베개(Ten Bagger)란 10배라는 의미의 용어 입니다.
흔히 2배는 야구에 빗대어 루타, 홈런은 4배라고 불립니다.
이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윌가의영웅 중 한명으로, 피터린치라는 사람입니다.
자 그럼, 주식 수익률로 따지면 1000%를 기록할 종목을 찾아봅시다.
저평가된 종목이란?
간단히 요약하자면, 지금 현재 벌고 있는 금액에 비하여 주가 가치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주가가치가 현재의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저평가됬다고 파악하는 수치는 PER입니다.
PER는 주가수익비율로 주식 1주당 벌어들이는 소득을 뜻합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78,0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PER는 13.0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주식 1주당 5,800원 가량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다=주식 1주당 내고 있는 수익이 높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은 저평가주롤 찾을때 PER 10 이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는 수치는 PBR 입니다.
PBR은 기업의 순자산과 주식가치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주식이 발행된수를 기업의 순자순으로 나눈값이며, PBR이 낮을수록 기업의 자금 동원력이 높은것으로 파악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현재 PBR은 1.80 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우량주
주식은 흔히 말해서 저평가 되었다고 단기적으로,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놓고 1년 뒤에 찾아본다면 오히려 하락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식가격은 시장의 수요와 기대를 받아야지 상승하게 됩니다만, 아직 저평가주들은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한상태이며 언제 받을지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그 때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큰 수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무기는 인내심이라고 하죠.
우스갯 소리로 나오는 기절매매, 다소 용어가 이상하지만 주식을 사놓고 10년간 기절해 있으면 부자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 중간에는 무수한 가격변화가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으면 큰수익을 본다는 것을 비유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주식은 기다림의 싸움이라서 빚을내서 투자, 신용거래등은 독이라고 말합니다.
진짜 부자들이 신용거래,미수거래 하는 걸 본적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가격의 변동에 흔들리지 않으며 투자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한국의 저평가우량주 종목을 찾아봅시다.
| 종목명 | 현재 주가 | PER |
| 쿠쿠홀딩스 | 19,150원 | 1.13 |
| 씨앤투스성진 | 7,670원 | 1.57 |
| 제놀루션 | 15,800원 | 1.91 |
| 넥스트아이 | 1,290원 | 2.23 |
| 오파스넷 | 3,965원 | 2.62 |
| 인화정공 | 13,800원 | 3.89 |
| 더네이쳐홀딩스 | 29,600원 | 4.67 |
| 우진 | 8,240원 | 4.76 |
| 한독크린텍 | 10,800원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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