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 대출 후기, 개인 일수대출, 개인돈 잠수에 대해 안내합니다. 먼저, 일수는 사채업의 종류 중 하나로 하루하루 카드수금 이나 손수금을 통해를 이자를 받아가는 방식입니다. 일수 대출 자체는 불법은 아니지만 대부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이면서 법정이자율 2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법정이자율 초과시 또는 미등록 대부업체의 경우 모두 불법입니다.
목차
1. 일수 대출 후기
2. 개인돈 잠수
일수 대출
일수 대출 후기
일수 대출을 보통 인터넷을 통해 받거나 또는 길에 뿌려진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하여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일수대출 받을 대부업체에 연락을 합니다. 직업유무, 소득정도에 대한 질문이 있고 빌리는 이유정도에 대해 간략하게 물어봅니다. 일수는 개인돈이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아 걱정을 해서 물어 보았더니 선이자 10%, 이자 30%, 2~3달 정도 라고 이야기합니다. 법정이자율은 연 20%지만 일수대출의 연이율은 100%를 넘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주변 다른 업체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1부 3할 65일 이라는 명칭을 씁니다. 1부는 선이자 10%를 의미하고, 3할은 이자 30%, 65일은 빌리는 기간입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을 일수로 대출받을 경우 선이자 10% 떼고 90만월을 지급 받습니다. 65일후에 130만원으로 갚아야 합니다. 즉 하루2만원씩 65일을 갚는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업체를 알아보았지만 최소 이자는 30% 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자는 60일 정도 기준입니다. 연이율은 100%를 초과합니다. 돈은 너무 급하지만 신용조회없이 대출을 해야할 사정 및 정상적인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 일수를 이용하겠지만 반드시 정해진 기간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일수를 쓰다가 중간에 갚이 못하게 될경우 재대출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하셔야 합니다. 재대출을 받게된다면 복리로 이율이 계속늘어 연 1000% 이상의 살인적인 금리가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개인돈 잠수
개인돈을 빌리고 잠수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채권추심이 진행이 되는데 한마디로 빛독촉입니다. 법에서는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한 채권추심은 밤9시 부터 아침8시 까지는 금지되어 있으며 반복적인 채권추심행위도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개인돈은 불법이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조폭들이 집에 찾아와 물건을 부수고 협박을 합니다. 주변의 개인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는 분이 있어 직접 물어보았습니다만 실제로는 가게와 찾아와 몇 일까지 갚으라는 식의 말만 하고 간다고 합니다. 각 업체별로 다르겠지만 가게 앞에서서 손님들이 찾아오면 받은 돈을 바로 회수하는 식의 방법을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부업체에서 일하시는 분의 말을 들어보면 법정이자율을 초과하고 미등록 대부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수를 쓰는 사람이 오히려 적반하장식의 돈 못갚겠다, 불법대출이니까 신고하겠다등의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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