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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遺棄犬)
주인이 내다 버려 길거리를 떠도는 개

유기견 실태

정부 통계에 따르면 연간 10만 마리에 가까운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다. (추산된 것만 10만)버려진다면, 보통 세 달을 넘기지 못하고 추위, 굶주림, 질병, 로드킬 등으로 죽는다. 보신탕의 재료로 팔리는 경우도 많다.

그게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훔친 개요? 훔쳐서 그렇게 헐값에 팔아요? 훔친다면 차라리 똥개를 훔쳐요. 그게 몇배나 몇십배는 더 받아요. 말라뮤트 같은 것은 떠도는 걸 대충 잡아다가 파는 거예요. 맛없다고 헐값으로 파는 거죠."



원래 주인이 나타나 되돌아가는 비율은 고작 13%

유기견을 모두 수용할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면 굳이 안락사를 해야 할 이유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케어해줄 사람들이 없고 사료값,병원비등 돈도 없다. 때문에 안락사가 행해지는 것이다.

유기견 분양 방법

유기견 분양은 무료이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유기견 분양시 사료값 이나 예방주사비를 내주는 곳도 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공고

「동물보호법」 제17조, 시행령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0조에 따라 유기·유실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경우에는 소유자 등이 보호조치 사실을 알 수 있도록 7일 동안 공고하여야 합니다. 공고 중인

www.animal.go.kr

유기견 안락사기간은 보호소마다 다른데, 보통 공고기간 내고 일정기간(대략 15일) 정도 지나도 임보자 나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될 운명에 있습니다.

현재 분양중인 아이들


안좋게 들릴 수 있습니다만,

강아지를 키우는건 사람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키워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달 간식비,사료값,예방접종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병원비 등 나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 강아지 목욕시켜주고, 산책도 시켜 줘야합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돈보고 낳나요?
마찬가지 입니다.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돈에 대한 가치보다 높아야 합니다. 경제적인 비용 다 따져나가면서 하면 못키웁니다.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거나 돈을 많이 쓴다고 버리는 일이 없듯이, 강아지 또한 아프거나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한 번 유기된 아이들 또 유기 하실거면 분양받지 말아 주세요. 두 번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유기견 입양하려고요? 주인에게 버려져 유기견이 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행동학적 문제예요. 때문에 동정심으로 무턱대로 입양하기보다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자문해봐야 합니다. 유기견의 이상 행동을 참고 보듬을 자신이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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