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는 공과대학의 줄임말로 공학을 연구 및 교육하는 대학을 뜻하며 90%이상이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성비가 깨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대에 여신이 없다는 아싸인생 외길인 공대생 창욱 어느 날 공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생기는 스토리를 그린 웹툰입니다.
웹툰 공대엔 여신이 없다
웹툰 공대엔 여신이 없다라는 작품은 탑툰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작가 OB, 야근늘보의 작품입니다. 흔히 여자와 많이 접해볼 기회가 없는 설정으로 남중-남고-공대의 코스입니다. 그런 공대에 여신이 있다는 설정을 통하여 현실에서 있을 법한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품소개
누구나 대학생이 되면 꿈과 로맨스를 떠올리며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만 공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남성들의 비율이 대부분인 공대에서는 어떤 로맨스가 펼쳐지는 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주인공은 2학년 복학생 최창욱입니다. 상큼한 캠퍼스 생활을 꿈꿔왔지만 현실은 남자천국인 공대의 생활을 하고 있는 설정입니다. 똑같은 패션을 입고 별 재미없고 감흥없는 동기들 그리고 전공은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대학생활이 평범하게 흘러가는 도중에 공대에서 여신이라고 불리는 한설아가 같은조가 되면서 무언가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다.
같은 과제를 하면서 가장 쉬운 파트를 주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아무 것도 해오지 않지만 주변의 남자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대신 과제를 해주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두통이 심하다고 안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안하고...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에 강하게 한마디 했더니 봐달하고 하는 설아의 모습에 홀라당 넘어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 버린다.
태클을 걸려고 해도 주변에서 하나밖에 없는 공대의 여신 설아를 감싸고 돌아서 쉽게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던 중친구의 전화가 걸려와 술을 한 잔 마시자고 하고 창욱은 스트레스 받은 것을 풀려고 따라간 토킹 바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를 보게 된다. 할아버지 장례식장 가야 한다고 과제를 빼먹던 그녀를 만나고 크게 당황을 하게 되는데...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청순한 공대여신 비밀을 알아버린 주인공.
많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보유한 탑툰에서도 웹툰 공대엔 여신이 없다라는 작품은 상위에 랭크 되었으며 천만에 가까운 구독 수를 보유하고 있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들어본 상황과 공대를 나오신 분들이라면 누군가 한 번쯤 상상해 봤던 스토리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로 아직 보지 않으셨고 볼 만한 웹툰을 찾고 계시다면 웹툰 공대엔 여신이 없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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