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비트코인 전망, 1비트 1억돌파
2022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분석하여 봅시다.
비트코인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가격은 한화 기준 6,20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루 거래규모는 보통 3,000억 수준이며, 거래량이 많을 때는 1조원이 넘는 거래를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6,200만원 기록중인 2022년 비트코인 전망은 어떻게 될까?
비트코인의 25일 기준 가격입니다.
1.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최초로 구현된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 및 유통을 관리하는 중앙권력이나 중간상인 없이, P2P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이체내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블록체인 기술이 처음으로 코인에 도입된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개인과 사업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식당, 아파트, 법률사무소, 온라인 서비스를 비롯한 소매상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엘살바도르 에서는 비트코인이 법정 화폐로 지정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새로운 사회 현상이지만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치 증대는 물론, 매일 수백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교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현재 유통시가총액과 코인의 가치가 가장 크고, 거래량 또한 안정적입니다. 이더리움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은 가장 견고한 디지털 자산 이며 가상화폐의 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2. 비트코인 특징
(1) 익명성, 보안성
중앙주체 없이 사용자들에 의해 거래내용이 관리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운영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 입니다.
블록체인은 쉽게 말해 다 같이 장부를 공유하고, 항상 서로의 컴퓨터에 있는 장부 파일을 비교함으로써 같은 내용만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금융기관에서 장부에 대한 접근을 튼튼하게 방어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작업을 통해 보안을 달성합니다. 장부를 해킹하려면 51%의 장부를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컴퓨팅 파워가 어마어마하게 소요되고, 이것이 가능한 슈퍼컴퓨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부의 자료들은 줄글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 해시 함수형태로 블록에 저장되고, 이 블록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2) 한정된 채굴량
비트코인은 블록발행보상을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규 코인을 발행합니다. 블록발행보상은 매 21만 블록(약 4년)을 기준으로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50비트코인씩 발행이 되었고, 4년마다 계속 반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에 도달하면 신규 발행은 종료되고, 이후에는 거래 수수료만을 통해 시스템이 지탱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총 수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채굴이 완료 된다면 그 가치는 상승 할것이라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20년이 비트코이 급등이 이루어진것은 이 반감기가 도래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반감기를 대비하여 미리 투자하시분들은 큰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반감기는 2024년 앞으로 2년뒤 입니다.
3. 비트코인 가치
(1)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등장에 앞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실생활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알트코인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일본 업체들이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곧 비트코인을 오프라인 점포 26만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여러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정식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실물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때 더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과 호주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제도권 안으로 들여오고 있고,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ETF 승인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국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ATM 기계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4. 비트코인 전망
2022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1비트 1억시대 올것인가?
먼저,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봅시다.
(1) 비트코인 대규모 업데이트
2021년 11월경 실시된 Taproot 업그레이드는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어 가격상승을 이끌어 냈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같은 타 코인과 달리 기술이 다소 낙후되었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Taproot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디파이 기능 지원, 트랜잭션 속도 증가를 실현하였다.
(2) 기관투자자
사실상 개미의 역활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트코인에서 힘을 발휘 하겠지만 비트코인은 시총 1,000조원이 넘습니다. 일반인이 때려부어도 그 변화는 미미하겠죠. 큰 손인 기관들이 어떻게 행동할지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세는 변화할 할 것입니다. 현재 유통량의 3%이상 기관이 사들였고, 최근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담보 대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비트코인 속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그만큼 상승세를 탈 수있겠습니다.
(3) 테슬라 비트코인 판매
테슬라의 주인 일론머스크, 이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웃기도, 울기도 합니다.
일론머스크 한마디에 도지코인은 1,000%이상 상승 하였으며 한때 갑자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가능 하다고 발표 함으로 비트코인의 10%이상 상승을 이끌었지만 얼마가지 못하여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하여 다시 큰 폭락을 만들어 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한마디에 10조 이상의 자금이 움직입니다. 과연 2022년에 일론머스크는 또 무슨 사고를 칠까요?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호재인가 악재인가?
(SNS를 통해 일론머스크에게 다시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되도록 하자고 합시다.는 장난이구요.)
(4) 비트코인 ETF 영향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과 연계된 상장 투자 신탁이며, 고객으로부터 많은 금액으로 관리되므로 비트코인 ETF가 상승한다면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각국에서는 비트코인 ETF를 허가하는 추세로 돌아 섰으며 그 금액의 규모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가상화폐와 연관된 메타버스ETF 역시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향후 비트코인 ETF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각국은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이며 비트코인 가격의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5)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현재 법정 통화로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나라는 엘살바도르 입니다. 법정화폐로 지정한다는 소식이 비트코인 시장에 큰 이슈가 되어서 법정화폐가 지정되는 날을 B-DAY라고 불렀지만 큰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향후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지정되는 국가가 많을 수록 그 영향력을 증가할 것입니다.
(6)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은 한때 3,000만원 까지 상승했다가 1,000만원 아래로 하락 다시 8,000원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갑작스러 가격변화는 반감기 때문입니다. 2020년이 비트코인 반감기 였습니다.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승 시켜 줄 것입니다.
다음 반감기는 2024년 입니다.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2023년 부터 준비해야 겠습니다.
5. 비트코인 가격 예측한 사람들
■ 긍정적 전망 보유자
(1) 존 맥아피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의 창립자인 존 맥아피 (john mcafee)는 2017년도에 3년이내 50만 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10만달러 달성 실패.
(2) 마이클 노보그라츠
암호화폐 투자 회사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결제 확대(PayPal 도입, 주요 신용카드 결제 진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승인, 금 대신 유동성 확보라는 이유를 들어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0만달러 달성 할것이라 예측 하였습니다.
흠....오늘 25일 이니까 앞으로 6일안에 2배 정도 상승하면 10만달러 되겠군요.
(3) 마이클 맥글론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발매한 보고서에는 2021년 연말 10만달러 가능성을 언급 하였지만 아직 도달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 부정적 전망 보유자
(1) 캐럴 알렉산더
서섹스대학교의 금융학 교수로 비트코인은 근본적인 가치가 없는 장난감에 불과하다며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1년 반동안 오른 상승분을 쓸어버릴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 워렌버핏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찰리 멍거 부회장 역시 회의에서 많은 사람이 시청한 세션에서 “나는 납치범과 갈취자들에게 그렇게 유용한 통화를 환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암호화폐에 대해 나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절대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비트코인 광신도 커뮤니티에서 꼰대, 늙다리등 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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