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관리메뉴


안녕하세요.

요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


다들 옷소매 붉은 끝동
보고 계시죠?ㅎ

2화 리뷰 시작합니다.

갑자기 풀 숲에서 나타나 실수로
세자를 물에 빠뜨리는 덕임
(얼굴은 보지 못한 채)

그래서, 반성문을 쓰게 되는데

덕임의 반성문

(서연 엿듣는 중)
덕임은 세자의 얼굴은 모른채,
목소리만 알고있다.

(세자 인줄 모르고)
덕임 : 너, 누구야?
당장, 나가!!

덕임은 빗자루른 들고 세자를 쫓아낸다.

세자 :(당황) 내가 여기 주인 인데..

세자 : 어째서 서연을 엿듣얼느냐?
덕임 : 필사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세자 : 어찌 생각시 따위가 이런 글씨를 쓰느냐?
덕임 : 너 시강관이지?
세자 : (시강관 홍덕로라고)거짓말 한다.
덕임 : 나가!!

소금 싸대기 맞는 세자ㅋ

전기수로 책을 읽는 덕임과
엿듣고 있는 세자

내용을 듣고
세자는 안좋은 과거가 생각나는데


세자 : 읽지마라,너는 책을 읽으면 안 될 사람이다.
덕임 : 너가 먼데 읽으라 마라야, 엿들어 놓고!

세자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라간 덕임
(또, 얼굴을 보지 못한다.)


바로 , 퇴짜맞습니다.

세자인줄, 모르고 도움을 청하는데..

다시 반성문을 제출 하지만
또 불통..불통.. 불통의 연속

세자 : 틀린거, 100번씩 써와!
덕임은 약이 오를대로 오르고

결국 책 싸대기로 분풀이

티격태격, 아웅다웅 하면서 서로 정이 들고

한편, 사람을 37명 잡아먹은 호랑이를 잡으러간 세자는 호랑이 흔적을 발견하자 궁으로 돌아가 덕임에게 책을 읽어 달라 부탁하는데,


세자 : 위험할건 알지만 내 너에게 부탁하나만 하자 너 만이 할수 있는 일이야. 책을 읽어다오.


이상, 2화 리뷰 마칩니다.

출처 : mbc 및 mbc drama


출처 : mbc 및 mbc drama


옷소매 붉은 끝동

대박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